허라취 라인이 많아서 색만 보고 고르자 했는데 색도 예쁜게 너무많고ㅜㅠ 사고싶은게 다서여섯개는 되는거같아요 발사이즈는 235인데 5-10크게사야한다고해서 40?45? 엄청 고민했거든요 신어보고싶어도 안팔아요!ㅜ 그런데 찜해놓은것중에 3순위였던 무난한연베이지에 연회색포인트, 혀에주황색마크가 있는! 텍스타일 라이트본이 245국내1족 남아있다길래 바로 주문했어요 어제 네시쯤이었나.. 여쭤보니까 국내는 다섯시전에 주문하면 다음날받을수있다길래 완전횡재한기분으로 좀전에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리뷰쓸려고 사진여러장찍었는데 다섯개밖에 못올리는거같아 그냥 정품인증용?사진만 올려볼게요 착샷은 뭐 네이버검색하면 수두루루룩나오니까 패스. 음 역시나 신기는 힘들었어요 손가락한개두개넣어서 발좀 넣어볼려는데 끊어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해가지고ㅠ 느낌적인느낌으로 지금이야!하고 힘빡주고쑤욱집어넣었어요 발가락은 앞에 적당히 정사이즈처럼 여유있어요 한개남은거 사이즈실험해보자 하고 산건데 와우 에요ㅋㅋ 양옆하고 발목까지 타이트하게 잡아주니까 많은분들이 양말신은거같은 그런 가벼운느낌이다 하신걸 저도 알겠네요ㅎ 엄청가벼운건 신어보기전에도 알았지만ㅎ 그리고 가지고있는 퓨리랑 오찌신발 얘네도 끈으로 조절하는거 아니지만 걱정거리없이 편하게 신고벗고했는데 허라취는 어쩔수없나봐요ㅠㅜ 늘어나면 좀 나을려나.. 어느 블로그리뷰에서 늦잠잔날에는 절대 못신는신발이라고 신는순간지각확정이라고 한말이 생각났어요ㅋㅋㅋ 그리고 구두주걱이있으면 편할거같지만 워낙 쪼여져있어서 손안아프게하는 도구 정도밖에안될수도있을거같고..ㅜㅋㅋ 암튼 쿠쿠다스까진 아니니까 크게 걱정안해도될듯해요ㅎ 박스도 정품확인했어요 뚜껑옆에나이키로고쪼끄만거랑 품번까지ㅎ 다음엔 뭘사지